친구와 함께 서디페 수공예 부스를 냈습니다.

뜨개 몇점과 친구의 레진 몇점 들고가고 나머지는 다양한 일러스트 굿즈로 채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가주시고, 명함도 들고가시고 가끔씩 관심있게 봐주시는 분이나 실제로 사주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너무 감사했어요!

다음에는 좀더 강화하고 시장조사(?)도 열심히 해서 가지고 가겠습니다 :>

학도날 관련으로도 좀더 이것저것 홍보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 얘기는 다른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천천히 생각해 보려고 해요.